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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정희 결혼

윤정희, 6세 연상 회사원과 발리서 결혼 윤정희, 6세 연상 회사원과 발리서 결혼 배우 윤정희(35)가 지난달 30일 결혼식을 올렸다. 한 연예 관계자는 31일 일간스포츠에 "윤정희가 한국시간으로 5월 30일 발리서 웨딩마치를 울렸다"고 밝혔다. 이어 "양가 친인척만 모인 가운데 조촐하게 식을 올렸다. 남편이 일반인이라 크게 알리고 싶지 않았다"며 "발리서 식을 올린 후 현지서 신혼여행을 즐기고 있다"고 말했다. 관계자에 따르면 두 사람은 지난해 가을 처음 만났다. 약 8개월간 만남 끝에 서로를 믿고 의지하며 결혼을 결심한 것으로 전해진다. 남편은 윤정희보다 6세 연상으로 평범한 회사원. 듬직하고 자상한 모습에 끌려 결혼을 결심했다고 한다. 이날의 결혼식 풍경은 한 편의 동화같았다는게 관계자들의 설명이다. 발리의 이국적인 풍광을 뒤로 윤정희와 .. 더보기
윤정희 결혼, 웨딩드레스 자태 보니…'쇄골미녀' 등극? 윤정희 결혼, 웨딩드레스 자태 보니…'쇄골미녀' 등극?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배우 윤정희(35)가 지난달 30일 발리에서 극비리에 결혼한 가운데 그의 과거 웨딩드레스 자태에 새삼 이목이 집중됐다. 2012년 3월 윤정희는 SBS 주말드라마 '맛있는 인생'에서 쇄골라인이 드러나는 튜브톱 웨딩드레스를 입고 미모를 과시했다. 윤정희의 군살 없는 몸매와 환한 미소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한편 1일 한 매체는 연예 관계자의 말을 인용해 "윤정희가 지난달 30일 발리에서 6세 연상의 회사원과 결혼식을 올렸다"고 보도했다. 윤정희와 남편은 지난해 가을 처음 만난 뒤 약 8개월간의 교제 끝에 결혼을 결심했다. 윤정희는 남편의 듬직하고 자상한 모습에 끌려 결혼을 결심한 것으로 전해졌다. 윤정희 부부는 신혼여행을 마친.. 더보기
고혹스런 매력의 배우 윤정희 화보 방송활동연기지망생이었던 2003년, 우연히 KBS 《산장미팅 장미의 전쟁》이라는 예능 프로그램 오디션에 통과하며 데뷔하였고 대중에게 얼굴을 알리는 계기가 되었다. 당시 출연진과 커플로 이어지면서 두달여간 비중있게 출연했지만 예능에 대한 부담감으로 내적갈등이 많았다고 한다.대학 교수였던 정보석의 소개로 여러번 연기오디션에 응시했지만 번번히 탈락, 연기가 천직이 아니다라는 생각에 일본 유학을 준비하고 있었다. 그러던 중, 《하늘이시여》 오디션에 합격하며 연기인생의 터닝포인트를 맞게된다. 기구한 운명에 맞서 애절한 사랑을 하는 여주인공 '이자경'을 연기하며 연기력 논란과 함께 '눈물의 여왕'이라는 별칭도 얻었다. 첫 주연작이 공전의 히트를 기록하면서 많은 사랑을 받았지만 이후 출연하는 작품마다 착하고 여성스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