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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이윤

제이윤, 군 입대하려 美 시민권 포기…유승준 논란 입장은? 제이윤, 군 입대하려 美 시민권 포기…유승준 논란 입장은?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그룹 '엠씨 더 맥스'의 제이윤이 병역 기피로 입국 금지 당한 유승준을 옹호하는 듯한 글을 게재해 화제인 가운데 그의 미국 시민권 포기 사실에도 새삼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미국 시민권자였던 제이윤은 군 입대를 위해 미국 시민권을 포기했다. 당초 그는 현역으로 입대할 예정이었으나 2008년 콘서트 도중 무대에서 떨어져 양쪽 발목 복숭아뼈가 부러지고 인대가 늘어나는 부상을 입어 공익근무요원으로 대체 복무하게 됐다. 그는 2009년 9월 논산훈련소로 입소해 4주간의 훈련을 마치고 마포구시설관리 공단에서 근무했다. 한편 제이윤은 27일 자신의 트위터(@digitaku0927)에 "외국인을 입국시켜주지 않는 고집스러운 한국이나.. 더보기
제이윤, 유승준 관련 발언 사과 “누군가 옹호하는 글 아냐…부족한 표현력 죄송” 제이윤, 유승준 관련 발언 사과 “누군가 옹호하는 글 아냐…부족한 표현력 죄송” 엠씨 더 맥스 제이윤이 유승준 관련 발언에 대해 사과했다. 29일 제이윤은 자신의 SNS에 “지금 이 시점에서 정말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처음부터 제가 한 트위터의 글은 누군가를 옹호하는 글 아닙니다”라는 글을 올렸다. 앞서 제이윤은 28일 자신의 SNS에 “외국인을 입국시켜주지 않는 고집스러운 한국이나, 우리는 또 다를 것이 무엇일까? 기사도 웃기고 댓글도 웃기고, 나라도 웃길 뿐, 입국 금지를 이렇게 기사화시켜야 할 만큼 감추고 싶은 추접한 여기는 대체 무엇인가?”라고 입국금지 당한 유승준을 옹호하는 듯한 글을 올린 바 있다. 이에 제이윤은 “쓴 소리를 하셔도 마땅하다 생각합니다. 다만 제 글을 의도적으로 .. 더보기
제이윤, 유승준 사건 겨냥? “외국인 입국막는 한국” 제이윤, 유승준 사건 겨냥? “외국인 입국막는 한국” 그룹 엠씨더맥스 멤버 제이윤이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 남긴 글을 두고 누리꾼들 사이에 의견이 분분하다. 제이윤은 28일 자신의 트위터에 "외국인을 입국시켜주지 않는 고집스러운 한국이나, 우리는 또 다를 것이 무엇일까?"라며 "기사도 웃기고 댓글도 웃기고 나라도 웃길 뿐, 입국 금지를 이렇게 기사화 시켜야 할 만큼 감추고 싶은 추접한 여기는 대체 무엇인가?"라는 글을 남겼다. 이어 제이윤은 "난 대체 뭐라고 이짓거리 한 것일까?"라며 "이렇게 모욕할 거라면 당연한건 무엇이며 이나라에서도 잔머리 굴려가면서까지 쉽게 사는 넌 뭐고 그런 널 키운 네 부모는 왜 정치를 하고있니? 이해를 시켜줘"라고 전했다. 끝으로 "왜냐하면 너희들은 강자. 우리는 약자...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