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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면' 수애, 봉만대 감독 러브콜? "같이 작품 할 수 있으면 좋을 것"

'가면' 수애, 봉만대 감독 러브콜? "같이 작품 할 수 있으면 좋을 것"

수애에 대한 봉만대 감독의 찬양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환경일보] 전영국 기자 = '가면' 수애에 대한 봉만대 감독의 찬양이 누리꾼들 사이에서 화제를 모으고 있다.

봉만대 감독은 지난 2014년 한 매체와의 인터뷰를 통해 "수애는 내가 좋아하는 배우다. 수애는 보이스가 좋은 배우라고 생각한다. 호소력도 있고"라고 밝혔다.

이어 "수애는 내가 생각하는 이상형의 배우다. 지금도 좋아하고 앞으로도 좋아할 것"이라며 수애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드러냈다.

또한 봉만대 감독은 수애를 자신의 작품에 출연시키고 싶지 않느냐는 질문에 "물론 같이 작품을 할 수 있으면 좋을 것이라고 생각한다"면서도 "아직 그런 생각을 구체적으로 해보진 않았다"고 말했다.

아울러 "내가 만드는 영화가 19금인데 배우로서는 민감하지 않겠나. 그 사람이 그런 장르를 할지 안할지도 모르는 상황에서 내영화에 출연시키겠다는 상상을 하는 건 웃긴 것 같다. 때문에 상상 속의 시나리오에도 넣지 않았다"고 덧붙여 눈길을 끌었다.

가면 수애에 대한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가면 수애, 대박이다", "가면 수애, 영화 출연?", "가면 수애, 떡국열차는?"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hknews31@g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