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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글

윤정희 결혼, 웨딩드레스 자태 보니…'쇄골미녀' 등극?

윤정희 결혼, 웨딩드레스 자태 보니…'쇄골미녀' 등극?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배우 윤정희(35)가 지난달 30일 발리에서 극비리에 결혼한 가운데 그의 과거 웨딩드레스 자태에 새삼 이목이 집중됐다.


2012년 3월 윤정희는 SBS 주말드라마 '맛있는 인생'에서 쇄골라인이 드러나는 튜브톱 웨딩드레스를 입고 미모를 과시했다. 윤정희의 군살 없는 몸매와 환한 미소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한편 1일 한 매체는 연예 관계자의 말을 인용해 "윤정희가 지난달 30일 발리에서 6세 연상의 회사원과 결혼식을 올렸다"고 보도했다.

윤정희와 남편은 지난해 가을 처음 만난 뒤 약 8개월간의 교제 끝에 결혼을 결심했다. 윤정희는 남편의 듬직하고 자상한 모습에 끌려 결혼을 결심한 것으로 전해졌다.

윤정희 부부는 신혼여행을 마친 뒤 한국으로 돌아와 서울 잠원동에 신접살림을 차릴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