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들어 연예인들의 약악수술 근황이 전해지며 네티즌들 사이에 뜨거운 화두로 떠오르고 있다. 또한 잊을만 하면 양악수술을 한 연예인들이 등장하며 대중들의 호기심을 자극했다.
과거 그룹 '코코'로 활동하며 최근에는 연기까지 진출해 인기몰이에 나선 윤현숙 역시 자신의 양악수술 근황을 전하기도 했다.
윤현숙은 17일 자신이 치료받은 한 성형외과 사이트를 통해 "여러분들의 많은 응원과 사랑 정말 감사합니다. 더 좋은 윤현숙이 되겠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양악수술 후 근황사진을 게재했다.
게재된 윤현숙 양악수술 근황사진은 180도 달라진 이미지로 보는 이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갸름해진 턱선은 윤현숙의 단아함을 부곽시켰다.
이에 윤현숙 양악수술 근황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윤현숙 양악수술 근황 대박이다… 엄청 예뻐졌다", "윤현숙 양악수술 근황… 엄청 고통스럽다던데", "윤현숙 양악수술 근황 엄청 변했네… 나도 해볼까?", "윤현숙 양악수술 근황… 요즘은 성형도 공개가 트랜드?"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이렇듯 윤현숙 양악수술 근황은 인터넷을 통해 수많은 팬들에게 알려졌다. 실제 연예계에는 윤현숙 뿐만 아니라 신은경, 신이, 강유미, 김지혜, 이파니 등 수많은 연예인들이 양악수술을 통해 이미지 변신을 꿰했다.
윤현숙 양악수술 근황 사진과 같이 연예인들의 수술후 한층 아름다워진 모습으로 일반인들에게 양악수술에 대한 호감도 상승을 가져왔다. 특히 많은 여성들이 연예인들의 양악수술 근황을 접하며 '나도 해볼까' 하는 마음을 갖게된다.
하지만 실제 전문가들은 연예인들의 양악수술에는 커다란 함정이 존재한다는 것이 공통된 의견이다. 양악수술의 위험성을 알리지 않고 무분별하게 양악수술이 미용에 좋다는 사실만 부곽되며 심각한 부작용을 초래하는 것.
하지만 대부분의 연예인들의 경우 미용을 목적으로 양악수술을 하는 경우가 많다. 일부 의사의 의학적인 소견에 의해 양악수술을 하는 경우도 있지만 실제 이러한 경우는 거의 없다고 봐도 무방하다.
특히 양악수술은 수술 도중 환자가 사망에 이를 수도 있는 어려운 수술이다. 잘되더라도 턱 아래 감각이 없어지는 경우도 다수 발생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그만큼 양악수술은 쉽게 결정할만큼 쉬운 수술이 아니라는 것이다.
이러한 양악수술의 위험성은 연예인들이 경고한 바 있다. 신은경은 한 방송에서 "아침에 수술을 했는데 한밤중에 의식을 찾았다. 정말 심각할 때는 3~4일 호흡 곤란도 왔다"며 "예뻐지기 위해서는 안 된다. 공인으로서 양악수술을 쉽게 생각했다는 죄책감이 든다"고 털어놨다. 김지혜 역시 "나는 양악수술 전 유서를 썼을 정도로 정말 큰 수술이었다"며 "절대 쉽게 생각할 문제는 아니다"고 충고했다. 또 이파니도 ""양악수술 후 부작용으로 가끔 침을 흘린다"고 밝혀 화제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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